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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을 나와서 수정하는건 딱질색인 터라...... 비비나 화운데이션 색이 내 피부랑 많이 차이나면 고민 많이했는데....
왜 그런거 있잖아여. 뭐 먹고 입 쓱 닦았는데 그 밑의 피부 드러나고 얼룩덜룩 ... 아휴 창피해... 근데 이 비비 쓰고선 그 걱정 안한다. 정말 얼룩이 안생기네.
트리플 댁션 비비는 잡티 잘 가려지는것도 진짜 좋았는데
수정을 안하고 돌아다녀서 저녁에 거울을 봤는데, 피부 자체가 넘 이뻐보이는 이런 황당한 현상은 무엇? 분명 지워졌을텐데 피부색이 넘 고와보인다.
나절대 그런 좋은 피부 아닌데
하여간 이거 쓰고 피부좋단 이야기 넘 많이 들어서 바꾸질 못한다..... 계속계속 써야하니 절대 단종만 안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