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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비비크림 만나기전까지 비비크림 순례만 몇년을 했던지
태어날때부터 까망콩이라고 했던지라 정말 비비는 내게 넘 높은 문턱이었다
바르고 나면 목하고 색깔 차이가 어마어마
요 비비 만난지 벌써 5년은 넘은거 같은데, 꾸준히 너무 좋다. 사실 딴곳에 눈 돌리고 싶어도 대안이 쉽지 않다는 것도 있지만
이렇게 내 얼굴색을 이쁘게 만드는 촉촉함과 밝혀주는 느낌은 없어서. 까만 피부가 환하게 보이는 매직
까망콩 내 얼굴에 진짜 좋은 비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