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나이를 단축시키는 세안법은 따로 있다?

피부 관리의 시작은 세안부터~

지금부터 피부가 좋아지는 세안법을 알아보자 !

첫 번째.

세안 전 손을 깨끗하게 !

손에는 굉장히 많은 세균들이 살고 있다.

더러운 손은 피부를 망치는 대표적인 원인이다.

피부에 세균을 옮기지 않으려면 세안 전 손끝과 손톱 구석구석 까지

비누를 이용해서 깨끗하게 씻어 준 후 세안을 시작해야 한다.

 

두 번째.

세안시 반드시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라.

세안시 모공을 열어주고 각질을 녹여줄것 같다는 이유로

뜨거운 물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뜨거운 물을 사용할 경우, 더러움을 깨끗하게 씻어내주기는 커녕

오히려 피부를 예민하게 만들고 혈관을 확장 시켜 안면 홍조의 원인이 될 수 있고,

모공을 넓혀 피부 탄력을 저하 시키고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미지근한 물을 이용해 세안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세 번째.

세안시, 손가락에 힘을 최대한 빼고 부드럽게 롤링하라.

힘을 주지 않고 세안을 하는 것은 올바른 세안의 기본자세.

너무 힘을 들여 세안할 경우 얇은 피부에 자극을 주고, 주름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네 번째.

연예인들의 피부 관리법으로 잘 알려진 ‘3초 동안 보습법’

세안 직후 반드시 날아간 수분을 채워준다.

세안하는 동안 모공이 열리는데

이 때 열린 모공을 통해 피부의 수분은 급속히 날아간다.

실제 티비 프로그램의 실험결과에 의하면 세안 직후

처음에는 50.1%였던 피부의 수분이 

30초 후 41%, 1분 후에는 35.8%로 급속히 떨어지는 결과를 보여줬다.

세안 직후의 수분 충전의 중요성을 여실히 들어내주는 결과이다.

깨끗한 세안으로만 만족하지 않고

보습 성분으로 피부에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 주는 것을 잊지 말자.